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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유가증권시장 뜻 및 코스닥 및 코넥스와 간략 비교

2022. 8. 7.

유가증권시장 뜻 논의에 앞서 유가증권이란 금전적인 가치가 있는 증서를 뜻합니다. 즉, 주식이나 채권, 화폐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식을 가장 많이 거래하는 경로는 공인된 거래중개자를 두고 거래 원칙에 따라 공개된 시장에서 매매 수량과 가격을 불러가면 거래자간 경쟁을 통한 것입니다. 유가증권시장인데, 이에 유가증권시장은 코스닥, 코넥스와 함께 국내 공인 중개 거래자 즉, 한국거래소(Korea Exchange: KRX)가 운영하는 공인 증권시장중 하나입니다.

목차

    1. 유가증권시장 뜻

    유가증권시장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공인 증권시장입니다. 2005년전까지는 증권거래소시장으로 불러서 지금도 거래소 또는 거래소시장으로 부릴 때가 많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주로 규모가 큰 기업이 이곳에 주식을 유통시킵니다. 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식 전체 시세 흐름의 지표를 코스피(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한국 종합 주가 지수)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 시장이라고도 부르며 코스피 지수를 사실상 유가증권시장지수로 봅니다.

    코스피 뜻 및 코스피 지수 의미
    코스피 코스닥 차이

    2. 코스닥 및 코넥스와 간략 비교

    유가증권시장에는 아무 회사나 입점(?)이 되지 않습니다. 나름 역사도 있고 규모가 큰 회사여야 합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조건은 이 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은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덩치가 비교적 작은 중소기업 내지 벤처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을 거래하는 곳입니다. 코넥스(KONEX, Korea New Exchange)는 애초에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입니다. 따라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에서 거래할 정도가 되지 않는 중소기업주식이 거래됩니다.

    유가증권시장 뜻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에서는 투자금액에 제한이 없지만 코넥스에서는 개인이 주식 매매시 제한이 있습니다. 일단 거래 계좌에 3000만원을 기본 예탁금으로 넣어야 거래 시작이 됩니다. 다만, 증권사 영업점에서 '코넥스 소액투자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3000만원을 넣지 않고 거래가 가능한데, 대신 입금액 기준으로 연 3000만원까지만 매매가 가능합니다.

    장외시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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